아침에 일어나서 멍 때리다 겨우 움직이고 출근. 뭔데 일이 많은 것 같은데 시간은 얼마 안 됐다. 여전히 손님은 많지 않았고 잘 마무리 했다. 점장님이 커피도 하나 챙겨주셔서 맛있게 먹으면서 집에 도착! 가방 정리하고 우리 토마토랑 해바라기들 보는데 어찌나 잘 자라는지 ㅠㅠㅠㅠ 무럭무럭 크렴 ㅠㅠㅠ 분명 잠을 잘려 했는데... 왜 나는 잠을 자지 못하고 결...
어떻게 하루 늦게 잤다고 금세 적응이 된건지...오늘은 무려 아침 5시에 잠에 들어버렸다. 일요일임에 매우 감사해하며 자고 일어났더니 시간이 금세 오후가 되었다. 어떻게 일어나기도 힘든지..일어나자마자 떡만두국을 먹고 저녁 먹을 때까지 계속 누워서 폰만 했다. 얼마나 재미있게요~~? 나는 혼자놀기 달인! 무야~호~ 역시 혼자 놀 때는 유튜브 아니면 페북 영...
카카오톡 채널이 생겼습니다! 더 알찬 플리가 가득한 영상들이 많이 있으니 얼른 오세요 궈궈! #𝙼𝚢𝙿𝚕𝚊𝚢𝚕𝚒𝚜𝚝 #노래추천 #짝사랑 #슬픈 #그리움 -𝐓𝐫𝐚𝐜𝐤 𝐥𝐢𝐬𝐭 00:00 백현(BAEKHYUN) – Love Again 03:26 시우민 (XIUMIN) - 나의 유일한 너에게 07:58 태연 (TAEYEON) - 그리고 하나 12:14 다비치 - ...
오늘 주말이라고 엄청 늦게 잤더니 오후 1시쯤에 일어났는데도 피곤했다. 아빠가 깨워서 점심 먹으라고 하길래 일어났더니 아빠가 차려준 점심을 다 먹는다. 고마워서 커피도 타주고 뒷정리는 내가. 그리고 외출했던 엄마가 돌아오셨고 밖에는 비가 온단다. 티가 안 나게 내리던 비는 금세 축축해질 정도로 내렸고 오늘은 영상을 업로드하는 게 목표였던 만큼 작업 시작에 ...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을 했다. 출근하고 나서야 약을 안 챙겨왔다는 걸 알아서 어떡하나 싶었지만서도 하루 참아보기로 했다. 이제 먹는 것도 마음껏 먹는데, 뭘. 알바는 평화로웠고 손님은 많이 없었지만..잘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샤워부터 했다. 점심도 못 먹고 동생 수술하는 것 때문에 바로 병원으로 가야했기 때문이다.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나왔는데, 이 놈의 ...
오늘의 BGM - 8. infp의 취향 타는 밤 알바는 평화로웠고, 내 상태는 낫지 않은 상태.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나 싶었는데 점심 먹고 약 먹고 나서 확 괜찮아졌다. 배 아픈 것 빼고. 그리고 낮잠도 안 자고 일만 했다. 정신없이 하다보니 저녁 시간이 왔다. 아, 오늘은 죽 안 먹고 밥을 먹었다 ㅠㅠㅠ 드디어 밥을 먹었다. 혹시나 다시 아플까 걱정했지...
어제 너무 정신없고 힘들어서 일기를 쓰지 못했다. 알바는 갔지만 가서도 정신 놓고 일한 기분...꾸역꾸역 일을 하고 집에 와서 기절했다가 2시에 일어나서 사업 회의에 참가했다. 좀 미룰까 싶었지만 약 3주만에 하는 회의라 미루기도 미안해서 일단 참가를 했는데 버티기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회의도 일단 빨리 끝내주시고 해서 계속 쉬었는데, 아빠가 전화와서 아...
아침에 일어날 때는 몰랐는데, 출근하고 나서 워치를 보다 미세먼지 농도에 눈을 의심했다. '344'라고 떠있길래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밖을 보니, 원래 우리 집에서 편의점까지 보이는 거리에 있다. 원래 선명하게 잘 보이는데 오늘은 뿌옇게 되어서는 탁한 안개가 가득 껴있었다. 하필이면 오늘 KF94를 안 끼고 와서 숨 잘 쉬어지는데 딱 오늘 그러냐..아무튼 ...
어제는 일어나자 마자 나갈 준비를 했다. 생각보다 일찍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12시에 집을 나섰다. 친구를 만나 바로 점심부터 먹으러 갔다. 점심은 청년다방. 갑자기 확 끌려서 같이 먹으러 갔는데 와,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저번에는 다른 친구랑 갔었는데 다 비웠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도 다 비우겠지 했는데 그 때보다 양이 많은지 다 비우지를 못했다. 배를...
오늘의 BGM - 아이유 '라일락' 평일의 마지막 날, 금요일. 벌써 금요일이 찾아왔다. 이제 3월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여전히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나니 집 가는 길에 확 들어온 만개한 벚꽃.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고 그 위에 솜사탕처럼 펴있는 벚꽃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를 안 들수가 없다. 물론 나도 한 컷 찍었죠! 두통을 벗어나기 위한 최선의 선택....
어제 하루 일기를 쉬었다. 하루종일 두통에 시달려서 컨디션이 말도 아니였다. 체했나 싶어 소화제도 먹고 까스활명수도 먹었었다. 그렇게 하루를 날려버리고 오늘, 좀 괜찮아진 컨디션으로 출근을 했고 잘 마무리했다. 뭔가 좀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랄까. 집에 와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 우리 방울이 잠시 들여다 보았다. 햇빛이 잘 드는 쪽으로 화분을 잠시 옮겨주고 ...
오늘도 잠에 찌든 채로 일어나 출근을 했고 이제 할 일 다 해서 할 거 없이 손님 오면 받고 폰만 하다 시간이 다 갔다. 시간이 빠르게 간다는 느낌이 나만 드는건가 싶은데도 뭐, 빨리 가면 가는거지 싶다. 마치고 날씨가 너무 좋아 햇빛 잔뜩 보고 집에 왔다. 오자마자 손 씻고 밥부터 먹었다. 간단하게 먹고 침대에 누웠다. 어제 진열대 청소를 좀 빡세게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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