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목요일이 왔다. 오늘은 좀 느지막하게 일어나 준비를 했다. 뭐, 그래봤자 10분 정도 늦게 일어난 것 뿐....그리고 역시나 피로가 누적이 되니 너무 힘들다. 아침에는 한마디도 안 했달까..잠이 너무 와서. 출근을 하고 청소를 하고 나니 벌써 마칠 시간. 오늘은 오후에 다시 일하러 와야해서 집에 오자마자 밥 먹고 바로 누웠다. 푹 자고 갑...
오늘도 알바는 3시까지 연장이였다. 내일은 오전에 내가 원래 하던 시간을 하고 저녁에 다시 출근한다. 내일까지 하면 연장근무는 없다. 오늘도 생각보다 시간이 잘 가서 잘 버텨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바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 미세먼지 농도는 안 좋았지만 날씨는 너무 좋았기에 사실 오늘 야외 촬영을 할 생각이였다. 근데, 날이 생각보다 많이 더워서...내일도...
오늘도 연장이라는 사실에 노트북을 챙겼다. 오늘까지면 내일은 정상근무다! 싶었지만...동생이 며칠 더 입원을 해야한다는 연락을 받아서 결국 목요일까지 연장근무다. 부업도 해야한다. 진짜 할 일 많다, 나...그렇게 알바를 마치고 부랴부랴 집에 와서 회의 준비를 했다. 뭐, 간단하게 한다지만 월회의라 역시나 길어졌다죠. 그래도 오늘은 너무 주눅들진 않았다 생...
오늘은 제목이 조금 진지하면서도 심오한데, 진짜 내가 제일 먼제 해결해야 할 과제라 생각한다. 어, 일단 오늘 일과를 말하자면 알바는 연장을 해서 3시 반까지 일을 했다. 오랜만에 오후 늦게까지 일을 해서 노트북을 챙겨갔는데, 없었으면 큰일날 뻔..덕분에 시간은 잘 갔다. 마치고 집에 와서 점심부터 부랴부랴 먹었다. 오는 길에 카레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
진짜 오늘도 못 쓸뻔한 일기, 쓰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변명 아닌 변명을 시작해보자면, 금요일은 확실히 귀찮아서 넘겼다...이건 뭐..할말도 없이 넘겨버렸다. 근데 토요일은 점심 먹은 게 체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할만큼 아팠다. 그리고 오늘, 겨우 나아서 이렇게 일기를 쓰게 되었다. 진짜..내 일기지만 불규칙함은 고칠수가 없는건가..아무튼 밀린게 한 두...
진짜 느지막하게 일어났달까. 사실 지금 아침이 기억이 안난다..오늘 알바를 두 번 갔다와서 정신이 피곤하다갈까...오전근무는 여전히 쏘쏘했고 오늘은 아빠가 데리러 와줘서 또 편하게 집에 올 수 있었다. 집에 와서 바로 자야지 했지만 뭐...밥은 먹고 자야지 싶어 바로 점심을 준비했다. 내사랑 시락국과 동그랑땡, 부추전 등등 많이 내놓아 야무지게 먹었다. 설...
오늘은 동생 병문안을 가야하기 때문에 가방이 빵빵했다. 알바는 역시나 쏘쏘했다. 햇빛은 잘 들어오는데 바람이 좀 불었다. 그래도 오후에는 좀 덥던데. 저녁되니까 너무 춥네..알바를 마친 오후에 열심히 내려가다가 식자재마트를 들렸다. 동생이 포카리 스웨트를 사달라하지 뭐예요!? 야무지게 사들고 빵도 먹고 싶다해서 환자니까 야무지게 사왔다. 우리 동네에서 연산...
오늘의 BGM - _graegray 플레이리스트 '컨셉에 충실한 infp의 티타임' 어제 그냥 일기 쓰기가 너무 힘들었다. 뭐 딱히 큰 일도 없었고 진짜 무료하게 지나가서 아마 일기 내용도 적었을 것이다. 그래서 스킵했는데, 조금 후회가 된다...그래도 오늘 채워나가면 되니까! 오늘은 아침이 촉촉했다. 오늘 새벽까지 비가 와서 그런지 땅이 축축하고 편의점 ...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11시 전에 일어날 수 있었다. 물론 힘들었지만..일어나서 정신 좀 차리다가 밥부터 먹었다. 간단하게 라면부터 클리어하고 바로 부업을 시작했다. 어제는 2개나 했지만 오늘 할당량은 3개. 3개를 할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1시부터 열심히 움직였다. 무한도전을 틀어놓고 열심히 붙이고 돌리고 했다. 그래서 순식간에 시간이 지났다...
어제 일기를 쓸려고 했으나 쓰지를 못했다. 어제 알바는 쏘쏘. 대신 비가 와서 어떻게 집에 가나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아빠가 데리러 와줘서 편하게 집에 도착. 집에 와서 점심 먹고 커피 먹고 하니 두시..어제는 할머니 약을 대신 타드리기 위해 다시 집을 나왔다. 비가 날리듯이 와서 우산이 날라갈 뻔했지만 병원에 잘 도착했고 아주 일사천리로 약을 받았다. 그리...
오늘도 손님은 얼마 없었다. 근데 시간이 되게 잘 간다고 느낀 요소가 있었다. 과연 나는 종이책을 커피와 어떻게 기획해서 판매할지 고민을 했다. 근데 의외로 쉽게 길을 정했다고 해야하나? 내가 지금 '환경'을 생각하는 커피로 자리를 잡을려고 하니 에코 챌린지와 연관시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유튜브에 또 검색을 했다. 요즘은 네이버가 아닌 유튜브...
역시나 알바는 쏘쏘. 오늘은 점장님과 점심을 같이 먹었다. 배부르게 잘 먹고 집에 왔다. 사실 고민 많이 했다. 카페 갈려 했는데, 집에 갈까 했다가 집에 가서 하자...싶었다. 집에 오니 아무도 없고 혼자 있는데 바로 침대에 몸을 던졌다. 한 4시까지 계속 누워서 영상만 보다가 안되겠다 싶어 일어나 정리를 했다. 그리고 노트북을 켜 일을 시작했다.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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